외상과 해리는 요즘 몇 년간 광범위한 연구의 초점이 되어온 두 가지 복잡하고 상호 연결된 현상이라고 합니다. 이 분야에 대한 주목할 만한 기여 중 한가지는 Frank W. Putnam이 저술하고 1989년에 출판된 “The Nature of Trauma and Dissociation: A Preliminary Study on the Dissociative Disorders”라는 제목의 논문이라고 합니다.
이 논문은 의식, 기억, 정체성의 정상적인 통합이 중단되는 것으로 정따르면서 해리에 대한 개요를 전달하는 것으로 최초로 해요. Putnam은 해리를 개인이 압도적인 경험과 트라우마에 대응할 수 있게 시켜주는 보호 메커니즘이라고 설명해요. 그는 해리가 트라우마에 대한 일반적인 반응이며 기억상실, 이인화, 정체성 분열과 같은 여러가지 형태로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해요.
그런 다음 Putnam은 트라우마와 해리의 관계를 탐구해서 어린 무렵 학대와 해리 장애의 발달 사이의 관련성을 강조해요. 그는 해리성 장애가 있는 100명의 환자에 대한 예비 연구를 발언하고 그들 중 대다수가 어떠한 형태로든 심각한 아동 학대나 트라우마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. Putnam은 이 트라우마가 자아의 발달을 방해하고 이 환자들에게서 관찰되는 해리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제안해요.
이 논문은 게다가 해리 장애의 발달에서 애착과 시작단계아동기 경험의 역할을 탐구해요. Putnam은 애착 장애와 방치 또는 학대의 시작단계경험이 자기 제어 발달을 손상시키고 나중에 해리 증상에 공헌할 수 있다고 제안해요.
외상 및 해리성 장애에서 해리의 역할
해리는 외상 및 해리성 장애의 발달 및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해요. 압도적 인 경험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기 위해 뇌가 활용하는 대응 메커니즘이라고 합니다. 누군가 외상을 경험하게되면 뇌에 과부하가 걸리고 건강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없어요. 해리는 뇌가 트라우마 경험을 개인의 의식에서 구획화하고 분리할 수 있게 해서 트라우마의 정서적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.
그러나 해리는 게다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요. 해리가 평소 적인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대응 메커니즘이 되면 해리성 정체성 장애(DID) 및 이인화-현실감 상실 장애와 같은 해리성 장애로 발전할 수 있어요. 이런 장애는 개인의 기능과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.
해리성 장애에 대한 DSM-5 기준
DSM-5에는 해리성 기억상실증, 이인화-현실감 상실 장애, 해리성 정체성 장애(DID)를 포함한 여러 해리 장애가 나열되어 있어요. 각 장애에는 진단을 위한 특정 기준이 있으나 모두 의식, 기억 및 지각의 정상적인 통합에 장애를 수반해요.
특히나 DID는 드물게 어린 무렵 트라우마의 역사와 연관이 있고 반복적으로 개인의 행동을 통제하는 둘 이상의 뚜렷한 성격의 존재를 포함해요.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진단이며 일부 연구자와 임상의는 과잉진단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.
해리성 장애에 대한 치료 접근법
해리성 장애를 치료하는 최선의 단일 접근 방식은 없으며 치료는 개인의 특정 필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. 그러나 연구에 의하면 정신 요법과 약물의 조합이 해리 장애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어요.
정신 요법 접근법에는 인지 행동 요법(CBT), 변증법적 행동 요법(DBT), 안구 운동 둔감화 및 재처리(EMDR)가 포함될 수 있어요. 이런 요법은 개인이 해리성 에피소드로 이어지는 트리거를 식별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보다 적응적인 대응 메커니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.
항우울제 및 항정신병 약물과 같은 약물은 불안, 우울증 및 정신병과 같은 증상을 관리하는 데 활용될 수도 있어요.
결론
해리성 장애에 대한 연구는 복잡하며 그 특성과 치료에 관련해서 아직 풍부하게 밝혀지지 않았어요. 그러나 연구에 의하면 해리는 외상 및 해리 장애의 일반적인 특징이며 발달 및 치료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요. 트라우마와 해리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이런 상태로 어려움을 앓고 있는 개인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어요.